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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송필호 회장(왼쪽)과 동인 이철 대표 변호사가 3일 협약식 뒤 악수하고 있다.>

 

7월 3일, 위스타트가 국내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동인>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위스타트 송필호 회장과 법무법인 동인의 이 철 대표변호사는 이 날 서울 삼청동 두가헌에서 조인식을 갖고 공동으로 소외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인 소속 100여명의 변호사와 법인은 매월 일정액을 위스타트에 정기 기부하게 되며, 기부금은 전액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또 가족들은 위스타트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2004년 설립된 동인은 짧은 기간 동안 국내 10대 로펌(9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법률분야의 사회공헌 뿐 아니라 비법률분야의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벌여왔습니다. 이번 위스타트와의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모범적인 로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중앙일보 기사 보기 http://joongang.joins.com/article/206/18166206.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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