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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식 후 포즈를 취한 브레댄코 홍수현 대표(왼쪽)와 위스타트 신동재(오른쪽) 사무총장>

위스타트가 28일(화) 프리미엄 제과업체 브레댄코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브레댄코 회사와 임직원은 일정액을 위스타트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파티시에(제빵사) 교실을 운영하며, 가맹점 내 저금통 모금 등을 통해 불우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오는 30일(목)에는 브레댄코와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의 첫번째 파티시에 교실이 진행됩니다. 40여명의 어린이 제빵사들이 어떤 빵을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재되어있는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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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보도기사 보기 http://joongang.joins.com/article/688/18335688.html?c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