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Print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Print


위아자 나눔장터 STORY

[위아자 2020]명사기증품 1차 온라인경매 26일 시작, 12월까지 이어져

[위아자 2020]명사기증품 1차 온라인경매 26일 시작, 12월까지 이어져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의 명사기증품 경매가 26일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경매에는 JTBC 드라마 스타들과 예능 출연진 등의 소장품이 다수 출품된다. 1차 온라인 경매에는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우리, 사랑했을까' '쌍갑포차' '검사내전' 등 JTBC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던 배우들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한 스타들의...

[2019 위아자] 35만명이 함께 한 위아자나눔장터

[2019 위아자] 35만명이 함께 한 위아자나눔장터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나눔행사 ‘2019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20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총 35만 명(서울 20만 명, 부산 1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해마다 그랬듯 제일 먼저 시민들이 찾는 곳은 명사기증품 판매부스입니다. 역시나 부스 세팅이 끝나기 전인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11시30분 개장식이 시작되고 문화공연과 오프닝 세레모니가 이어졌습니다. 개장식 막바지무렵 먼저...

[2019 위아자] 박나래 립스틱, 김숙 로브…‘어서 말을 해’ ‘악플의 밤’ 기증품

[2019 위아자] 박나래 립스틱, 김숙 로브…‘어서 말을 해’ ‘악플의 밤’ 기증품

‘2019 위아자나눔장터’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의 기증품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의 멤버 전원이 기증품을 보내온 데 이어 ‘어서 말을 해’와 ‘악플의 밤’ 출연진도 나눔에 동참했다. JTBC ‘어서 말을 해’ ‘악플의 밤’ 출연진 동참 전현무·김정난·딘딘·문세윤·신동엽·설리·김종민 ‘어서 말을 해’의 출연진 중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박나래, 연기자 김정난, 가수 딘딘, 개그맨 문세윤이 기증품을 보내왔다. 2013년부터 꾸준히...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후원하기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