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리더 지훈이 아끼던 반지 2개를 위아자에 기증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K팝 신인에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리더 지훈이 아끼던 반지 2개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내왔다. 그가 싱가포르에서 직접 산 제품이다. 지훈은 "어릴 때부터 꽃 모양의 반지를 좋아했는데 이 반지는 아까워서 끼지도 못하고 소중히 간직하던 것"이라며 "작지만, 아이들 꿈과 희망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