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급 스타 선수도 위아자 나눔장터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택연 선수는 친필 사인 유니폼과 모자를 기증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위스타트]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친필 사인 유니폼과 모자를 기증했다. 김택연이 올해 프로 선수로 데뷔 후 처음 입었던 이 유니폼과 모자라고 한다. 김택연은 “프로 입단 첫해부터 받은 많은 분의 사랑에 저도 작은 정성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는 사인 유니폼을 기증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