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중식도에 친필사인을 담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서 K-급식을 널리 알리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급식군단이 위아자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50년 요리 내공과 카리스마로 급식군단을 이끌었던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중식도에 친필사인을 담아 기증했다. 그가 위아자에 소장품을 기증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2015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요리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