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멤버스, 북촌에서 가을을 느끼다
고즈넉한 한옥과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북촌을 H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11분의 H멤버스 분들이 오셔서 북촌 8경 산책을 하고 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 했답니다. 월요일에는 올해 첫눈이 내렸는데요. 아마도 지난 토요일이 올해 가을의 정취를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1월 16일(토) 10시 30분 재동초등학교 앞 인포메이션 센터가 약속 장소였는데요. 가장 먼저 송현주 님이 오셨답니다. 지난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활약해 주시더니 오늘 번개에도 제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