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후원

“아침부터 햇빛이 쨍쨍” 자전거아빠 2기의 마지막 날, 그 어느 때 보다 맑고 화창한 날씨가 자전거아빠와 아이들을 맞아주었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자전거아빠와 아이들의 마음 역시 맑음! 입니다 본격적으로 자전거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기 전, 안전모와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 첫 만남 때 자전거를 타지 못해 무서워하던 아이들도, 아직은 서툴지만 이제는 씩씩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합니다. 자전거아빠들과 씽~씽 즐겁게 자전거타기를 마치고, 모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자전거아빠와 두번째 만남은 원흥동에 위치한 백두풋살장에서 함께했습니다~ 풋살장에 도착하자 “골든벨은 뭐에요?” 묻는 친구들에게 “문제를 잘 풀면 맛있는 간식이 있어~”라고 말해주니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오늘도 재밌겠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 “오늘은 안 넘어지고 잘 탈 꺼에요”라며 굳게 다짐하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오늘도 안전이 필수죠~!!! 보호장비 착용 후 자전거에 앉아 보았습니다. 조심조심~자전거아빠와 함께 지난 주에 배운 중심잡기,핸들조작을 해봅니다~...

“선생님~ 이 시계 좀 보세요~” 아이들의 손목이 번쩍번쩍 하다.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손목에는 제각각의 멋진 손목시계가 채워져 있다. 위스타트의 오랜 후원자인 대암물산의 선물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아이들한테 뭐라도 주고 싶어서요. 지난번처럼 시계를 보내드려도 괜찮겠죠?” 지난 12월, 익숙한 목소리의 전화 한 통이 왔다. 대암물산 이명헌 대표의 전화다. 늘 그렇듯 이 대표는 아이들에게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싶어서 안달복달한다. 올 겨울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