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에 위스타트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전국으로 보급하고자, 위스타트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전국지역아동센터를 공모하여 10개소(서울4, 경기 남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북)를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1월 18일, 위스타트 사무국에서 위스타트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먼저,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께서 위스타트 소개와 환영의 인사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각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전국의 아동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서 좋은 파트너십을 발휘해봅시다.”
이어서, 각 10개의 지역아동센터의 소개 순서가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에, 다소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였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한마음이 통하여 이내 훈훈한 분위기로 업! 되었답니다.
위스타트 소개 영상을 상영한 뒤, ‘인성프로그램 전국 확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기념으로 대한민국 지도에 각 센터의 이름표를 붙여보았습니다. 희망의 날개가 전국에 피어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협약서 조인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와 위스타트는 2017년부터 3년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운영 관련하여 안내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이제 위스타트는 기존 11개 센터에서 더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한 발자국 나아갈 것입니다. 아이들의 공정한 삶의 출발을 위해서 노력할 위스타트와 전국지역아동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주세요!
관련 중앙일보 기사 보러가기>> http://news.joins.com/article/21143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