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행복드림 저금통’ 발대식을 갖고 한국은행·위스타트 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장롱·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은행이 동전 모금함을 제작했으며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 계산대마다 이를 비치하고, 모은 동전을 위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희경 롯데마트 이사, 김일 위스타트 운동본부 사무총장, 신원섭 한국은행 발권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