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트중앙(대표 윤경혜)이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엘르’가 연말연시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한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로 마련한 기부금 2억원 중 2천 2백여 만원을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We Start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 매거진의 지면 기부와 개그맨 유재석을 비롯,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진 고아라·도희·유연석 등 스타의 재능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이 모여 만들어낸 화보 프로젝트로 올해로 6회째다. 전달된 기부금은 We Start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허스트중앙 윤경혜 대표, We Start 운동본부 김일 사무총장. [사진 허스트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