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금),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지난 9월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위아자나눔장터를 비롯한 아동 후원 및 성형치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위한 MOU 체결’ 기사 보러가기)
이번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문화의 밤 행사에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원 및 가족, 지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스타트를 소개하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원들의 기부클럽인 ‘제네시스클럽’ 제 1호 회원을 위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네시스 클럽’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위스타트가 만나 새롭게 창조해나갈 앞으로를 의미합니다.
‘제네시스클럽’의 제1호 후원자는 차상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이, ‘리틀제네시스클럽’ 제1호 후원자는 박지민 학생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제 1호 병원은 스페셜 성형외과 김수영 원장이 후원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차상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은 “위스타트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일에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임을 전달했습니다.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진행된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문화의 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위스타트 소개 중인 김성희 사원
좌측부터)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상현 이사,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재우 부회장,
‘리틀제네시스클럽’ 제1호 후원자는 박지민 학생,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신동재 사무총장이 ‘제네시스클럽’의 제1호 후원자인 차상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에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차상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