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도현이
두개골 조기 유합증이라는 병으로 뇌압이 상승해 상시성 구토를 비롯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도현이는 지난 3월 이미 한 차례 대수술을 받았지만, 뇌척수액이 지나는 구멍이 좁아져 상시적인 구토를 유발하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구토로 인해 입퇴원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정밀 검진과 수술여부 결정
후원금으로 지난 11월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내년 2월 경 두경부 CT&MRI 촬영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두경부 CT&MRI 결과는 구토유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상태가 호전된 경우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기를…
2월 검진 시 도현이의 상태가 호전되면 2015년 4~5월 사이에 수술예정입니다. 도현이의 상태가 호전되어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사연 보기 >>> http://westart.or.kr/archives/1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