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는 지난 11월 21일(토)에 열린 ‘SYLC 서울 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로타리클럽의 위성클럽인 서울영리더스클럽이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위스타트를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열린 행사였습니다. 아름다운 예술과 멋진 음악을 마음껏 즐기며 멋진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전시회의 풍경을 생생히 전해드려요.

01_intro1

11월 21일 토요일 2시, 드디어 TCC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그림에서부터 공예품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가장 눈에 먼저 띄었어요.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 있게 작품을 감상하셨답니다.

02_intro2

<아트페어 방문하신 분들에게  드린 위스타트 리플렛~>

02_1_intro3

<접수대에서 제비뽑기를 응모하고 기부금도 낼 수 있었어요. 과연 제비뽑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03_scene1

06_scene4

07_scene5

09_scene7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그린 개성있는 작품들>

11_scene9

<Bryan Williams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배지와 엽서>

12_1_scene10

15_scene13

<현장에서 직접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관람객들>

13_scene11

14_scene12

<심도있게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

10_scene8

16_artcraft1

<일러스트가 그려진 가방>

17_artcraft2

<아름다운 빛깔로 염색된 스카프>

19_1_artcraft5

<아기자기하고 반짝반짝한 쥬얼리>

18_artcraft3

19_artcraft4

<중독될 것 같았던 향기를 담은 방향제와 향초들>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며 SYLC의 임원들이 SYLC 소개와 행사 안내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 행사의 수익금이 기부되는 위스타트와 다른 자선단체가 소속 기관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21_representatives1

<SYLC의 회장 Raymod Chetti(가장 왼쪽)를 비롯한 임원들>

22_representatives2

<위스타트를 소개합니다~!>

이날 행사는 전시된 작품을 조용히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잔칫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23_performance1

24_performance2

<대금·아쟁·장구·피아노·드럼·기타로 연주하며 판소리를 들려준 ‘프누메아’ 밴드의 공연>

25_performance3

<노숙인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NGO 따스한 채움터의 7080 밴드>

서울 아트페어에는 감상하는 예술작품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관람객과 주최 측 모두가 참여하는 아트프로젝트가 있어, 위스타트도 참여했어요. 각자 개성대로 손바닥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그림으로 나타내보는 작업이었어요.

26_palm1

<생기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오렌지색 꽃이 손바닥에 피었어요~>

26_palm2

<위스타트 로고를 그려봤어요~어떤가요?^^>

서울영리더스클럽이 개최한 서울 아트페어는 눈과 귀가 즐거웠고, 마음이 풍족이 채워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응원하고 기부해주신 서울영리더스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영리더스클럽의 앞으로 따뜻한 행보를 더욱 기대합니다.

httpscs.smartraiser.co.krapiwestart.or.krGift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