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위스타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갇힌 아이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주고자 긴급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집 안에서 홀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식사와 식재료로 전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달합니다.
위스타트는 지난 3월 2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0곳과 복지기관 2곳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각 기관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 식재료, 대체식 등을 준비하여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던 대구 ㅈ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갑작스레 긴 기간 휴원하게 되어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식재료를 직접 배달하며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산의 ㅎ지역아동센터 선생님도 면역력이 약하고 마스크와 같은 생필품을 구하기 어려워 아이들이 우유를 사러 나가기도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후원금으로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전달할 수 있어 힘이 난다고 하십니다.
봄날이 찾아오도록 함께해주세요.
위스타트는 아이들이 평범한 봄날을 되찾을 때까지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