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스타트의 ‘결식 아동 후원 캠페인’
결과보고 소식을 전해드려요!

위스타트는 2017년부터 결식아동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어요.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매일 한 끼만큼은 제대로 먹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어요😍

 


 

1,636명에게 따뜻한 한 끼🍚

2024년에도 많은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1,636명의 아이들에게 총 40,721끼의 식사를 지원할 수 있었어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4개 기관을 통해 급식, 특식, 식료품 등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에게 전해졌어요.

 

눈치보지 않고 먹고 싶은 만큼😋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의 지원을 받은 기관들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만큼은 마음 놓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메뉴의 양과 질을 강화했어요.

고기 반찬을 넉넉하게 제공하고, 삼겹살 파티나 보리굴비와 같은 특식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식사의 기쁨을 선물했답니다😄

또한 딸기, 배, 바나나, 망고 등 제철 과일을 꾸준히 제공하여 균형 잡힌 영양소와 비타민 섭취도 도왔어요!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물🍴

문화체험 활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식비는 센터에 큰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후원 덕분에 아이들은 애슐리 뷔페에서 외식을 하기도 했고, 롯데월드에서의 나들이 후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할 수 있었어요!

한 기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땅콩을 나누는 부럼 간식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해요.

이렇게 단순한 급식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경험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재범이와 새아 남매의 변화😆

한부모 가정인 재범이와 새아 남매(가명)는 아버님의 이른 출근 탓에 늘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레트로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했어요.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통해 두 아이는 하루 2번, 센터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식사를 거르거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항상 미안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어
정말 안심이 됩니다.

┗ 재범이 아버지 인터뷰 中

 

결식아동 후원, 함께해주세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급식이 없는 방과후와 방학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어요. 특히, 가정 돌봄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결식아동 후원 캠페인으로 아이들은 더 이상 배고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식사 시간이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이 되는 소중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영양소 섭취는 물론,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의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스타트는 앞으로도 국내 결식 위기 아동들이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결식아동 기부, 결식아동 후원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중요한 시작입니다.

🍽️ 당연한 한 끼가 당연하지 않은 아이들,
위스타트와 함께 따뜻한 밥상을 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