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끼니가 사라지는 시간

방학이 시작되면
점심 급식도,
돌봐줄 사람도 없는 아이들
오늘, 한 끼를 지켜주세요.

방학, 끼니가 사라지는 시간

방학이 시작되면
점심 급식도,
돌봐줄 사람도 없는 아이들
오늘, 한 끼를 지켜주세요.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 및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 동생과 셋이 지내는 혜진이.

엄마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느라 집과 병원을 오가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병원에 가면 혜진이는 동생과 함께
텅 빈 집안에서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방학, 늘어난 빈자리

집에서 식사도, 돌봄도 받기 어려운 상황.

학교 수업도 급식도 없는 방학이 오면
돌봄 공백, 그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정리되지 않은 어수선한 집안,
배고픔을 참으며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
아이들의 일상은 빠른 속도로 무너집니다.

방학, 늘어난 빈자리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결식아동 지원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반갑지 않습니다. 배고픔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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