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부되는 명사들의 물품 중 일부는 온라인 경매사이트 K옥션(http://www.k-auction.com)과 올윈(http://www.allwin.co.kr)을 통해 판매된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원하는 가격으로 입찰하면 된다. 경매에 나온 물품은 가장 높은 금액을 적은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옥션에서는 골프 선수 박인비와 전인지의 퍼터, 가수 이승철의 기타, 배우 배용준의 와인 및 김연아의 스케이트 슈즈 등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올윈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KT·LG 등 8개 프로야구 구단의 유니폼과 사인볼, 배우 박서준의 선글라스, 아이돌 그룹 빅스의 티셔츠 등이 경매에 오른다. 구체적 일정과 물품은 위아자 홈페이지(http://weaja.joins.com)에서 14일 오후 8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K옥션과 올윈은 위아자 나눔장터에 협력사로 참여했다.

 

중앙일보 기사 보러가기>> http://news.joins.com/article/2072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