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열 위 스타트 운동본부 사업국장 인터뷰

<!//subtitle><!아티클>JMnet 사랑의 나눔축제 ‘2009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1일 전국 4개 지역에서 열린다. 위·아·자의 ‘위’를 의미하는 위 스타트 운동본부에 조성열 사업국장이 선임됐다. 그에게 위 스타트에 대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위 스타트 운동본부와의 인연 및 각오.
“기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방송을 본 후 에티오피아 어린이와 결연을 맺어 작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후 우리나라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연스럽게 빈곤층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위 스타트 운동본부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제 함께 일하게 됐다. 많은 아이가 희망찬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금사업을 전개하겠다.”
▶위 스타트 운동본부를 소개하면.
“‘우리 모두가 나서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복지와 교육을 지원해 공정한 삶의 출발을 돕자’는 취지로 2004년 5월 발족한 빈곤아동 지원단체다. 위 스타트 마을 만들기, 건강지킴이, 교육 출발선 만들기, 후견인 맺기, 희망의 집 꾸미기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위·아·자 나눔장터를 앞두고 있다. JMnet 임직원께 한마디.
“위·아·자 나눔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위 스타트 마을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데 사용된다. 이뿐 아니라 2004년부터 JM net 임직원은 급여의 일부를 떼어 ‘1004 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모두 위 스타트 운동에 큰 도움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희망의 싹을 키우는 데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2009 위·아·자 나눔장터’도 ‘국내 최고의 나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