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변화이야기

[한끼] 온 가족이 함께했어요!

[한끼] 온 가족이 함께했어요!

  온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한 끼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없어 삼시세끼를 모두 걱정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차려주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시느라 정작 집에서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위스타트 아이들의 겨울방학은 달랐습니다. 764명의 네티즌 여러분께서 아이들에게 한 끼를 선물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모여 한 달 동안 23가구, 101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아침...

[후기:준성]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후기:준성]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모두가 함께 만들어준 따뜻한 집 준성이네 여섯 식구는 냉난방도 잘 되지 않는 허름한 상가 건물을 개조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열심히 과일가게를 운영하시던 준성이의 아버지. 하지만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많은 빚이 생겼고, 모든 보증금을 빼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가족들은 당장 살 집을 구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피빈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모금을 시작한지 단...

[후기:고양] 즐겁게 맞이한 새학기

[후기:고양] 즐겁게 맞이한 새학기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아이들 공부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 환경적 문제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동생들을 돌보고, 잦은 전학으로 바뀐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학원은 꿈도 꾸지 못하는 아이들. 위스타트 고양마을에서는 이처럼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년에 맞추어 주 2회 수학과 영어 강의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글향기터’...

[후기:성재] 열심히 공부하는 성재!

[후기:성재] 열심히 공부하는 성재!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꾸던 성재 성재는 환기도 되지 않고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의 작은 방에서 천문학자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곰팡이가 핀 벽과 제대로 된 책상도 없었던 집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나갔던 성재. 교통비가 부담스러워 학습지원을 받기 위해 자전거로 왕복 2시간을 오가느라 몸도 마음도 피곤했지만, 홀로 네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가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스타트는 성재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모금을...

[후기:은지] 희망이 다가왔습니다!

[후기:은지] 희망이 다가왔습니다!

병원은 언제나 먼 곳이었습니다. 은지(가명, 8세)가 처음 세상을 만나게 된 곳이지만, 항상 멀게만 느껴졌던 병원. 은지는 선천성만곡족과 중이염, 그리고 간질까지 겹쳐 병원에 갈 일이 많았지만, 병원까지 가는데 들어가는 교통비와 진료비 걱정에 선뜻 집을 나설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까지 사고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가장이 된 어머니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위스타트는 은지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피빈에서 의료비와 생활비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후기:지영]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후기:지영]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된 지영이 중학생 지영이는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사고로 크게 다치신 이후, 어머니께서 홀로 조리교사로 일하며 다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셨습니다. 집안일을 하고, 동생을 돌보며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된 지영이. 주어진 상황에서 씩씩하게 잘 버텼지만, 가족들이 살고 있던 집을 갑자기 비워주어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앞길이 막막해졌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와 어머니의 월급만으로는 보증금을 마련할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후기:민정] 안정을 찾은 민정이네

[후기:민정] 안정을 찾은 민정이네

불안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던 민정이 민정이(14세, 가명)는 문조차 제대로 잠기지 않는 낡은 아파트에서 어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지적장애와 미각 상실, 우울증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두 남매를 잘 돌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집안을 정돈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안전한 공간으로 변신한 민정이네 집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분들의 응원 덕분에 민정이네 집이 안전한...

별별산타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별별산타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소망별을 밝혀주기 위해 모였던 별별산타! 아이들에게 특별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작성해 보았었는데요. 별별산타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를 받아 본 아이들로부터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꼬물꼬물한 글씨로 “별별산타님께” 써 내려간 편지들, 위스타트 후원자님과 함께 공유합니다. 별별산타 모임 후기 보기 >>> http://westart.or.kr/archives/33143  ...

2017 별별산타, 내 마음 속에 저장~

2017 별별산타, 내 마음 속에 저장~

여기, 산타를 만나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산골마을이어서 산타가 길을 찾지 못할까 봐, 집이 너무 작고 좁아서 산타가 미처 들어오지 못할까 봐…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아이들의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12월 19일. 산타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도, 받고 싶은 선물도 많지만 마음속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하는 ‘작은별’들을 위해 별별산타가 모였습니다. 올해로 벌써 4번째를 맞은 별별산타 모임!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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