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다. 스타들의 애장품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1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장터의 최대 격전은 스타들이 기증한 물품을 두고 벌어졌다. 먼저 '한류퀸' 박신혜가 내놓은 브루노말리 가방 쟁탈전이 치열했다. 그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으로 화보 촬영까지 진행 했을 만큼, 박신혜의 손때가 묻은 상품. 높은 가격에 경매되며 이날 최고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일간스포츠가 따로 운영한 판매 부스는 이날 가장 붐볐다. 영화 '베테랑''사도'의 히로인 유아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