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통해 결성된 동아리 많아 안전시스템 전문업체 에스텍시스템의 황창민 팀장은 2011년부터 매달 경기도 광명의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간다. 마음 맞는 회사 동료 20여 명과 함께 2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8년 전부터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감동한 것이 계기였다. 황 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도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져 생활 속에서 봉사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위아자 나눔장터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