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후기
2만원으로 2천만원을 기부한 현이 이야기
간경화에 걸린 8살 효원이의 꿈
*고양마을* 아름다운 편지…
위스타트 샘들에게.. 주교동에서 위스타트 샘들하고 같이 지낸 시간들이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제가 한참 힘든시기에 위스타트 샘들하고 만나서 많은 이야기도 했죠. 전 심한 우울증과 집안 갈등으로 얼굴빚이 심하게 어두웠으며 이야기 도중에는 자꾸 울음이 터지고 자살 생각까지 생각할 정도로 감정상태가 좋지 못했어요. 전 위스타트를 이용하면서 샘들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이번처럼 심신이 이렇게까지 힘들었던적은 없었답니다. 위스타트 다니면서 우리 가족들은 하루하루 좋아졌고 지금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