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어린이날> ♪♬♪♬♪♬
그 옛날 일제시대에 어린이 인권운동을 펼친 선각자 방정환 선생이 그립습니다.
어린이 날도 방선생이 만드신 것입니다.
5일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게 마련입니다.
꼬마 아이가 당신을 향해 장난감 총을 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멋진 총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줍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으악! 당했다” 하며 쓰러지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 ‘내 영혼의 비타민’-

 

 

 

 

 

 

 

 

 

 

<소파 방정환 선생 말씀>

“어린이는 세 가지 세상에서 온갖 것을 미화시킨다.
첫째는 이야기 세상,둘째는 노래 세상,마지막으로는 그림 세상이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이다.”

“어린이를 내 아들 놈,내 딸년하고 자기 물건같이 알지 말고 자기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인물인 것 을 알아야 한다.”

 

 

 

 

<소파 방정환의 삶>

일제시대 어린이 인권 운동을 힘차게 펼친 선각자. ♪♬♪♬♪♬

애국지사이며,뛰어난교육자이면서 아동문학의 선구자입니다.

방정환선생을 빼고 한국의 아동문화,아동문학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는 어른의 소유물로만 취급받아온 어린이를 인격적인 존재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운동을 펼쳤지요.

 

어린이들의 마음에 사랑,눈물,용기,기쁨을 키워주기 위한 동화,소설,시 등 아동문학을 일으키는 데 헌신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만들어내고 색동회를 조직해 어린이 인권향상을 위해 짧은 평생을 헌신했지요.

1922년 <어린이>잡지를 만들어 세계 어린이 문학을 번역·소개하고,이원수,윤석중같은 소년작가를 길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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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상> 혜민스님과 함께 만드는 어린이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