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We Start 강서마을에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이 찾아왔습니다.

2007년 5월 2일 학교가 끝난 후 We Start마을의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발목풍선터뜨리기, 2인 3각 릴레이, 이어달리기, 응원전의 내용으로 청팀, 백팀이 정정당당히 싸우는 소운동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팀, 백팀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써 늘 자리에 앉아서 공연만 관람하던 아이들에게 역동적이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운동회가 끝나고 강당에 올라와 멋진 프로 마술사가 보여주는 마술공연을 보면서 50분 동안 박수와 함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정말 오늘처럼만 늘 밝고 씩씩한 We Start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