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스(KINESS)란 키(Ki), 영양(Nultrition), 운동(Exercise), 수면(Sleep), 스트레스(Stress)의 종합 성장 관리 프로그램으로써 키네스 성장전문센터에서는 우리 We Start 아동들의 키 성장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We Start 아동들의 키가 클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We Start 아동들과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지 알아볼까요?
군포당동마을의 하늘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키가 120cm로 또래보다 작았습니다. 하늘이가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이 된 엄마는 많은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에 큰 도움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2011년 11월 하늘이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We Start 운동본부와 연계된 키네스성장지원센터를 통해 키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하늘이의 키네스 성장지원센터와의 인연은 이제 1년이 되었고, 매월 2회 이상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하늘이는 시작 시 보다 6.5cm가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직은 작은 키지만 자라난 키만큼 하늘이의 자신감도 자라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양마을의 선미는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 소극적이고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키가 138cm이었던 선미는 이 후 2012년 11월 현재 145.8cm로 키가 무려 7cm 성장했습니다.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키의 변화가 보이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이제 선미는 자신감도 넘치고 모든 일에 열심히 합니다. 1년의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지만, 긍정의 마인드로 바뀌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We Start 강서마을의 린이(가명)는 2011년 118cm이었던 키가 11개월이 지난 현재 126cm로 8cm의 성장함으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첫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매 주 3회 월12~13회 빠짐없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였습니다.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린이는 키네스를 통해 28일마다 호르몬 치료 또한 받고 있었는데요. 린이에게 있어 ‘키네스 해피업’ 프로그램 참가는 단순히 키를 키우는 선택이 아닌 성장을 위한 필수 치료로 다가오는데요. 과학적이고 지속적인 ‘키네스 해피업’ 운동요법으로 또래만큼 자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안산글로벌아동센터의 리동우 아동은 2007년생으로 키 97.2cm, 몸무게 16.5kg으로 표준보다 신체발육이 저조하였지만, 5개월 동안 워킹트랙션(바른자세, 유산소운동), 롱맨운동(근기능 개선), 개별체조 및 짐실(스트레스 해소 운동)으로 3.1cm 성장하였습니다.
성남목련마을의 세윤이는 또래보다 변성기가 일찍 시작되고 2차 성징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키로 인하여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셨고, 아동 또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키네스 해피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주 3회 이상 본원과 분점을 오고가며 열심히 참여한 결과, 프로그램을 시작 할 당시 155cm, 54kg이었던 세윤이가 현재는 158cm, 58kg이 되었습니다. 수치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학습 시 바른 자세로 앉으려는 노력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큰 위안이 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한 키네스 프로그램이 12월 종결이 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도 크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우리 We Start 아동들의 키성장 프로그램을 보고 있자니 아동들의 키가 쑥쑥 커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몸도 마음도 업(UP) 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앞으로도 이들에게 행복 가득한 앞날을 빌며, 선택이 아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키네스 성장지원센터의 연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We Start & Kiness 파이팅!